갤럭시 기어핏2를 배송받았습니다.
처음나왔을때 20만원이 넘게 가격이 책정되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15~16만원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상자 전경 모습이구요~
개봉을 해보면 설명서와 함께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갤럭시 기어와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는 일회용 파우치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기 모양이구요
충전은 아주 간편하더군요. 기어가 자석처럼 충전기에 탁 붙기때문에 충전할 때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어핏2 모습인데 남성용으로 라지를 구매를 했습니다.
손목에 착용한 모습인데 라지는 손목이 굵은사람이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기어 핏2 프로는 스몰사이즈 124~165mm 이고 라지는 158~205mm 입니다.
전원이 켜진 상태이구요. 밧데리는 10%만 충전상태입니다.
삼성핸드폰과 연동시키려면 기어 핏2앱을 깔아야 합니다. 앱을 깔고 실행시키면 폰 설정중이라고 뜨네요.
기어핏2와 연동시키기 위해 삼성계정에 가입을 하거나 삼성계정아이디와 비번을 알고있어야 합니다. 비번을 잘 알지 못해 이 과정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네요...
삼성계정에 로그인을 하면 이렇게 기어핏2와 연동이 되면서 기어시계화면을 핸드폰에서 고를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시계를 클릭을 하면 기어핏2도 바로바로 바뀝니다.
저멀리 기어화면이 핸드폰선택 시계화면과 같은 것이 보이지요?
이 시계화면은 기어핏2에서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어핏2에서 현재위치의 날씨도 알 수 있습니다.
사용을 해보니까 카톡이나 문자를 기어핏2에서 확인을 할 수 있고 기어핏2에서 간단한 문장들이 저장이 되어있어 저장되어 있는 문구들중에 골라 문자나 카톡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 음성통화는 누구한테 전화가 왔는지 기어핏2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음성통화도 직접 할 수 있나했는데 소리는 안들리더군요. 기어핏2에서 전화를 받을려면 클릭을 하고 핸드폰으로 받아야하구요...아님 블루투스이어폰이 있다면 기어핏2에서 전화받을 때 조정할 수 있어 그럴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어핏2와 핸드폰이 멀리떨어지면 소리를 내주므로 핸드폰 놓고 나갈 때 또는 어딘가에 핸드폰을 놓고 나올 때 기어핏에서 소리를 내주기때문에 핸드폰 분실염려가 조금이라도 덜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어디 두었는지 찾을 수 없을 때 기어핏2에서 핸드폰 찾기를 누르면 핸드폰에서 벨소리가 나서 금방 찾을 수 있고 지금 현재 핸드폰이 어디에 있는지 주소검색을 해줍니다. 물론 기어핏2가 어디있는지 모를 때 핸드폰에서도 기어핏2가 어디에 있는지 주소검색을 해주더군요.
핸드폰 집에 두고 나가 자주 다시 들어와서 핸드폰을 들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런 점을 줄일 수 있겠군요.
또 좋은 점이 건강체크를 할 수 있고 하루에 커피를 몇잔 마시는지 물을 몇잔마시는지 본인이 숫자를 눌러서 체크할 수 있고 손에 차고 심장박동체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기어핏2역시 스마트폰처럼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면 계속 다른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쓴다던지 위에서 아래서 쓴다던지 하면 필요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어핏2가 없어도 살겠지만 있으면 핸드폰만 있을때 생기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가령 간단한 카톡이나 문자가 왔을때 일일히 핸드폰을 집어들지 않아도 되서 편리합니다. 핸드폰을 가방이나 옷에 넣어놓고 일일이 꺼내는 일이 적어지니 떨어뜨리는 일이 줄어들겠고 또한 핸드폰을 두고 왔을 때 도대체 어디에 두고왔는지 모를 때 기어핏2가 굉장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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