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건강이야기

히알룩스 미니점안액(히알루론산나트륨) 사용후기

글향 2018. 1. 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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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하게되면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눈이 뻑뻑하고 따끔거리기도 해서

안과에 가서 눈검사를 했더니

인공눈물액을 처방을 해주네요

 

히알룩스 미니점안액

(Hyal Looks mini Eye Drops) 인데

비엔씨코리아가 판매하고 제조는 동성제약입니다.

히알루론산나트륨 0.1%가 함유되어있고

1회용 안전한 무방무제 인공누액이라고 합니다.

 

 

히알룩스 점안액을 약국에서 그냥 구입은 어렵고

꼭 안과에 가서 검사를 하고 의사처방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인공눈물약인데요

아무래도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인공눈물약보다는

써보니 훨씬 눈이 편안하긴 합니다.

 

1회 1방울 1일 5~6회 정도 점안하라고 했는데

자주 해주는 것을 까먹기도 해서 

아침이나 저녁에 주로 점안하는 것 같아요

 

 

박스를 하나 개봉하면 이렇게 3팩이 들어있구요

 

한팩당 10개의 미니점안액이 들어있습니다.

 

뚜껑이 붙어있어서 뜯어서 

눈에 점안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다시 닫아 하루에 5~6번 

사용할 수 있는데

일회용이기 때문에 

하루안에 쓰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걸 다 쓰면 안과에 가서 처방을 받아야만

이 점안액을 살 수 있어서 귀찮기도 한데

갈 때마다 눈의 상태를 검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눈 건강보호는 더 될 것 같아요~

 

너무 건조하니까 눈동자에 스크래치가

났다며 눈물약 넣어주고 눈을 한참

감고 있으라고 하네요

 

인공눈물액도 많이 쓰면 안좋다고 하는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달고 사니 

안구건조증이 낫질 않네요

안구건조증 고치는 방법은 컴퓨터도 

하지말고 책도 보지말고

편히 눈을 쉬게 해주는 방법이 좋다고 하는데 

현대문명에 맞춰 살다보니

의사 말대로 하기도 어렵습니다.

 

어쨋든 눈건강을 위해 여러방법을

써야할 것 같고 인공눈물약은 

임시방편일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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