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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맛집이야기 16

광명 밤일마을 라퓨엔테(LA FUENTE) 카페에서의 사진몇장

광명 밤일마을에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이 커피숍은 가격이 상당히 비쌌는데도 1층과 2층 테이블에 사람들이 꽉 찰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특별한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라퓨엔테 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좋은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일반아메리카노가 아닌 전문성을 띄는 커피를 주문하면 이렇게 주전자와 커피잔이 세트로 나온다. 친구들과 다른커피를 시켰다면 서로 다른 커피를 맛볼 수도 있어 다양하고 색다른 커피의 맛을 느낄수가 있다. 전문적인 커피의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일반아메리카노는 6~7천원정도 되지만 전문적인 커피의 가격은 12천원을 넘어 13천원정도 되는 것도 있다. 커피를 마시기 싫다면 다른 다양한 음료를 시킬 ..

우연히 찾아간 성북동 빵공장~ 빵이 정말 맛있네요~

성북동에 갔다가 우연히 어느집에 사람이 바글바글한것을 보았습니다. 간판에 성북동 빵공장이라고 보였고 주차를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직원들도 보이고 꽤 커보였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집이구나 하고 바로 주차를 하고 빵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갔던 곳이라 빵집이 어디인줄 몰라 여러사람에게 물어봐야 할정도였는데 밑으로 내려가면 커피마시며 쉴수 있는 쇼파가 있는 공간도 있었죠~ 더 내려가니 이렇게 빵과 커피등 음료를 사서 계단식의 의자에 앉아 바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급하게 대충 한장 찍은 사진이라 자세하진 않네요~~ 빵들이 다 유기농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싸진 않았습니다. 대략적으로 빵 한개당 6천원 7천원정도?...그 이상도 있었던것 같은데 빵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이것저것 고르게 되더군요~~ 주문한..

부천 명동 양푼이 찌개마을 양푼 생고기 김치찌개 맛있어요~

평소 김치찌개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게 먹은 김치찌개집을 발견하여 소개합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오늘은 양푼 생고기 김치찌개 소자로 13,000 시켰는데요~~ 우선 반찬 김, 오뎅무침, 무우볶음 3가지가 셋팅이 되었는데요~ 일단 반찬이 맛있으면 그 집은 맛집인 경우가 많죠~~ 김도 맛있고 오뎅볶음도 정말 맛있더군요~~ 드디어 찌게가 나오고 큰 양푼에 맛깔스럽게 담긴 두부와 김치~~ 이제 먹을 준비 완료~~ 속에 생고기가 정말 많더군요~~ 고기도 큼직해서 가위로 잘라먹어야 하구요~~ 김치도 포기김치로 큰거 하나 있어서 가위로 잘라 먹어야 합니다. 보글보글~~ 꺄~~~~정말 맛있는 대박 맛있는 김치찌개 맛집입니다. 먹으면서도 어찌나 국물맛이 시원한지 너무너무 맛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김치찌개는 또 맛보..

부천 명동찌개마을 대박 맛있는 양푼동태탕 소개합니다~

부천시청근처 명동찌개마을 맛집을 갔다왔습니다. 양푼동태탕을 먹었는데 대박 맛있어요~~ 특히 오늘처럼 추운날 얼큰한 동태탕 아주 그만입니다. 여러군데에서 동태탕 먹어봤었는데 여기 명동찌개마을만한데가 별로 없었어요~ 정말 맛있는 동태탕 먹고싶으면 명동찌개마을 추천합니다. 주소는 경기 석천로 169번길 30 새롬프라자 이구요~ 부천현대백화점이네요~ 일단 메뉴가 다양한데 양푼돼지김치찌게도 먹고싶었지만 오늘은 양푼동태탕~~ 오늘 두 사람이 가서 중자로 16천원짜리 시켰네요~~ 점심시간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는 양푼찌게를 먹는사람은 라면사리 무한제공이라네요~~ 헐~~ 너무좋다~~ 주문할 때 젊은 주인아저씨가 아주 친절하시더군요~ 반찬도 맛있었어요~~ 단무지 무침이나 샐러드 두부는 맛있어서 더 달라고 했습니다. ..

부천 옛날 전통육개장집 한우궁에서 육개장먹고 왔어요~

오늘 비오는 날 얼큰한 육개장이 먹고싶어서 부천에서 육개장을 검색해서 다녀왔어요~ 비와 눈이 섞여 오니 날씨가 춥고하니 뜨끈하고 매콤한 육개장 국물이 땡기더군요~~ 맛집검색으로 후기가 좋아 저도 한번 다녀왔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니 자그마하니 육개장 전문집같더군요~~ 식당안쪽 사진은 민망해서 못찍어서 패쓰~~ 자리를 잡고 겨우 찍은 사진들입니다....ㅎㅎ 깍두기와 콩나물 무침, 오뎅무침.... 만두를 시켰더니 간장소스도 나오네요~~ 반찬 나오자마자 밥을 바로 갖다주더군요~ 전통육개장이 정말 저렴하더군요~~ 한 그릇에 4,900원~~ 진짜 저렴하네요~~ 그래서 2개를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육개장이 바로 나오는데...으잉?.....비쥬얼은 그닥~~~ 하지만 국물 맛을 보니 국물맛은 비오는날 추운..

3~4월에는 경상북도 영덕군에 영덕대게 먹으러 가요~

3~4월이면 제철인 영덕대게 ~~~경상북도 영덕군 하면 대게가 아주 유명합니다. 영덕 대게수산시장에서 대게를 직접 골라서 식당에 가서 대게를 직접 쪄먹는 매력에 빠진다면 해마다 갈 수 밖에 없답니다. 영덕대게 수산시장에 가면 각종 해산물과 그 중에 대게를 사가라는 상인들의 유혹이 대단하죠~ 다 좋아 보이는데 이중에 어떤 대게를 골라야 할지 정말 막막하지만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대게수산시장입니다. 대게수산시장에서 상인들앞에 큰 붉은 홍게와 커다란 대게들이 가득차있습니다. 이왕이면 구석구석다니면서 흥정을 해서 더 좋은걸로 더 많은 걸로 대게를 사야겠지요~~ 여기 물좋은 살아있는 싱싱한 놈들로 정했습니다. 상인과 흥정을 하고 이 대게들을 들고 곧 소개해주는 식당으로 따라들어갑니다. 식당에 들어가 얼마간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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