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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TV리뷰 26

1박 2일 리얼한 상황극 창조하는 브레인 은지원은 천재?

은지원때문에 너무 재미있었던 상황극 오늘 1박 2일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1박 2일 제작팀은 다른 팀원보다 먼저 부른 강호동에게는 바보당의 리더를 맡기고 은지원에게는 무섭당의 리더를 맡기게 됩니다. 팀원을 빨리 모아 이기면 바로 퇴근을 시켜준다는 그런 게임방식이었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강호동은 익숙한 듯 스피드하게 움직이며 팀원이던 이수근과 김종민을 데리러 가기 위해 이수근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기로 합니다. 은지원역시 엄태웅에게 먼저 전화를 하고 이승기와 빨리 연락을 취하라고 조치를 취합니다.... 여기에서 은지원은 순간발휘를 합니다.. 바로 이수근에게 전화를 걸어 강호동을 믿지 말라고 그런것이죠... 그러면서 간절함의 연기를 보여주는데 이수근은 깜빡 속아넘어가죠~~ 은지원이야 1박2일에..

남자의 자격 귀농일기 [덕구의 국진앓이]가 뒤늦게 사랑을 받네요^^

남자의 자격 덕구 이야기 잘 아시죠?^^남자의 자격을 보고 유기견 덕구와 김국진씨를 보고 감동받아만들었던 동영상이 뒤늦게 인기가 있네요...TV팟에 공개된 덕구 동영상에 추천수와 댓글이 많이 늘어 소개할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깜짝놀랐네요^^덕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듯 합니다..댓글들의 말처럼 김국진씨와 덕구의 행복한 생활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덕구와 항상 행복하렴~~~↓아래주소는 덕구의 국진앓이 포스팅입니다.http://ainmine.tistory.com/37

동물농장 500회 특집 [쇼 동물의 그림자 - 쇼동물 뒤에 감춰진 진실]

동물농장 500회 특집 동물농장이 거의 10년간 500회를 맞이했다고 하는군요.. 동물농장 애청자로서 동물농장을 보며 웃고 울던거 생각하면 지금까지도 동물농장이 건재하단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워낙 동물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동물농장 프로를 보면서 잘 모르던 동물들의 습성과 종류. 새로운 사실등을 알아 배운것이 많았습니다... 지난번 동물농장에서 화려한 모피뒤에 숨겨진 진실을 보았을때도 원래 모피생산할때 동물들의 수난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그 프로를 보면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었네요... 그때도 모피의 털이 손상될까봐 두려워 죽여서 가죽을 벗기는게 아니라 몽둥이로 때려서 죽기전 가죽을 벗긴다는 사실에 경악을 하고 가죽을 벗길때 기절했던 동물이 깨어나서 고..

남자의 자격 귀농일기-김국진과 덕구 M/V- [존박-내가 다 줄께요]

덕구의 국진앓이 어제 남자의자격에 덕구가 출연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덕구의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가웠네요. 지난 남자의 자격 307회에서 처음 만난 덕구는 낮선사람을 피하기만 하는 강아지였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본적이 없는 김국진씨와 학대받은 덕구의 만남은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친절한 국진씨에게 첫날부터 빠지는 덕구였습니다... 강아지들도 친절한 사람을 알아본다고 하죠.... 그래서 그런가봅니다...첫날부터 덕구는 국진앓이가 시작된거죠... 국진씨가 그러더군요...사랑을 너무 주어서 그런지 밤에 잠을 안자고 자기품으로 들어온다구요.. 오른쪽으로 돌아누워도 왼쪽으로 돌아누워도 계속 품으로 파고든다구요... 김국진씨는 자구 파고드는 덕구덕에 잠을 몇일을 설쳤다고 하는군요... 심지어 아침에 일..

나 가거든-조수미 노래/가사 명성황후OST/북경식물원

북경식물원 베이징에 여행갔을때 북경 식물원에 갔었습니다.. 베이징에 가면 만리장성이나 이화원은 꼭 가더라도 식물원은 안가시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저는 식물원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너무도 깨끗하고 자기자기한게 정말 이쁘더라구요... 안가신분들은 눈으로 보시고 앞으로 가실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조수미씨 노래와 같이 올려봅니다...아름다운 조수미씨 목소리와 함께 있으니..왠지 사진이 더 빛이 나는 것 같네요^^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 나 가고..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의 향연 싸인!! 박신양! 전광열! 이것이 진정한 연기다!!!

싸인이라는 드라마를 보다!!! 싸인이라는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되었네요!! 저야 원래 재미있고 통통튀는 내용의 드라마를 좋아해요. 물론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 등장해야하고 내용이 일관성이 있어야하는 그런내용이면 정말 Ok이죠 거기에 금상첨화로 연기력이 출중한 꽃미남 스타들이 등장해주면 정말 땡큐구요^^ 제가 선호하는 드라마로는 과거에 이준기가 했던 드라마는 다 좋아했구요^^ 가령 개와늑대의 시간, 일지매등등 또 얼마전 했던 진짜 죽여주는 연기력을 선사했던 장혁씨의 추노..또 잘금 4인방 성균관스캔들~~ㅋㅋ 어쨌든 제가 선호하는 드라마는 대략 이렇습니다. 내용이 무겁지 않고 가끔 코믹적인 요소가 있으면서도 또 절절한 배우의 열연고 내용이 알찬 그런 드라마... 그러다보니 어쩔때는 무거운 내용의 드라마는 피..

일상이 시트콤인 안문숙 어머니 강삼봉 여사와 박지선의 시트콤 일상

강삼봉 여사의 트리 안문숙어머니는 재미있기로 유명한 분이시죠^^ 역시 안문숙씨 나오니 어머니얘기가 빠지지가 않네요..일상이 시트콤 같으신 안문숙씨어머님~ 광주에서는 광주식 화투 '삼봉'이 유행인데 안문숙씨 어머니님이 삼봉을 잘 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갖게된 강삼봉 여사라는 예명~ 예명에 어울리게도 안문숙씨가 풀어놓는 그녀의 어머니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몇년전 크리스마스 때 강삼봉 여사가 안문숙씨에게 왜 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안했냐고 물어보시더랍니다. 안문숙씨는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그냥 넘어가자고 했답니다. 강삼봉여사에게는 세딸이 있는데 속옷이 굉장히 많답니다. 그중에 팬티가 수십장이 넘는다 합니다.ㅋㅋ 안문숙씨가 어느날 집에 와 봤더니 어머님이 거실에 노끈으로 거미줄처럼 쳐놓으시고 전부 팬..

늦은밤 졸리다가도 끝까지 보게되는 천부적인 입담의 소유자 탁재훈

청문위원에서 게스트로 바뀐 탁재훈 밤이면 밤마다가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네요. 이번에는 탁재훈씨와 신현준씨가 출연을 했죠^^ 이번에 탁재훈씨때문에 너무나 많이 웃었네요.. 사실 상상플러스할때는 탁재훈씨 입담을 좋아하지 않았었어요... 게스트들 말할때마다 딴지걸고 흐름을 끊고 해서 게스트를 배려하지 않는 탁재훈식의 MC성향은 조금 불편하기도 했었으니까요.. 예전에 예능에서 탁재훈씨가 말할때는 그를 누르는 사람이 없다고나 할까요... 탁재훈씨 중심으로 돌아가는 예능은 왠지 그 혼자하는 느낌?...그런 그가 조금 쎄다는 느낌도 받고 그랬네요... 그런데...요즘은 탁재훈씨가 박명수씨랑 함께하는 프로가 늘어나면서 박명수씨기에 눌리고..또 김구라씨한테 당하기도 하면서 이제는 탁재훈씨가 딴지걸수없는 사람들이 늘어..

KBS의 납득할만한 수상에도 실력있는 후보들이 아쉬운 이유

비교적 괜찮았던 KBS 연기대상 시상식 이번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연기자들의 공연도 있었고 배우들의 호응도도 괜찮았네요~~ 다른배우들이 상을 탈때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타방송사 연기대상 시상식은 좀 지루하기도 하고 해서 재미있게 보지못한반면...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1부부터 3부까지 진행되는 긴 시상식도 나름 즐겁고 보았고 무엇보다 놀라운건 KBS드라마가 이렇게 훌륭한 작품들이 많았나 하는것이었네요.. 드라마들이 좋다보니 또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중에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넘쳐났다는 것인데요.. 이번 시상식을 통해서 그런 배우들이 많아 그중에 하나 골라 시상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음이 느껴졌습니다.. 비교적 KBS 연기대상 수상자는 잘 주었다는 호평..

감동 그 자체 약속 지키는 무한도전

작은 약속도 실천하는 무한도전 무한도전 빙고특집때 벌칙을 받게 된 정형돈이 홍대 쫄바지 패션으로 연말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겠다고 발언했었죠 유재석에게도 바지 버리지 말자고 했고... 제작진역시 자막으로 " 어, 약속했네" 라는 글을 내보내며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내비쳤는데... 과연 이 우스꽝스러운 옷차림으로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시상식에 입고 올지는 사실 반신반의 했습니다. 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 정형돈 노홍철의 벌칙 메이크업으로 두 사람의 얼굴은 경악으로 변했고 거기다 더해 홍대에서 즉석에서 산 쫄티와 쫄바지를 입고 홍대를 누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었죠.. 정말 난해한 패션이지만 그들만의 유머감각으로 정형돈은 패션 종결자로 등극하게 됩니다. MBC연예대상 시상식때 이때 산 옷들을 입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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