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수필
상쾌한 겨울 아침 산책길 함께 걸어요~
글향
2017. 2. 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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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추운 겨울이지만 옷 따뜻하게 입고
털장갑 끼고 산에 오르면 그동안 쌓여있던
피로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산책이 좋은 걸 알지만 출근해야 하고
학교가야하고
너무 바쁜 현대인의 삶
잠시 쉼을 가지고 함께 아침산책을 해요~
가벼운 가뿐 숨소리는
건강에 좋은 소리입니다.
무리하지 않고 누군가와 함께
숨을 살짝 몰아쉬며 이 아침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이 산책길을 걷고 싶습니다.
건강이 스며드는 느낌 아침 산책길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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