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이 주인공인 홍길동 드라마 역적 1회가 반영이 되었습니다. 포털사이트마다 역적드라마 재미있다고 하고 김상중씨가 홍길동 아버지로 나왔는데 과연 김상중씨다라며 이제 '월화드라마는 너다' 라며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홍길동 어린아역이 너무도 연기를 귀엽게 잘하더군요~ 사투리도 얼마나 잘하던지..^^ 김상중 노비 아모개로 나오는데 홍길동은 둘째로 태어납니다. 천한신분이 힘이 쎄면 죽음을 면치 못하기 때문에 아버지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되죠~ 실제로 주인아들이 홍길동을 자꾸 놀리자 돌로 된 절구통을 발로 차버리게 되고 길동의 어머니가 그것을 보고 주인아들을 가까스로 구하지만 그만 주인의 미움을 사게 됩니다. 여주인에게 무참하게 매맞는 아내를 보고 김상중은 아들의손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