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위에는 암환자들이 굉장히 많다. 병마와 싸우고 있는 가족들 얘기를 하다보면 아버지가...어머니가....형제누구가....4인가족중 1명정도는 암환자인경우가 너무도 흔해졌다... 예전에는 암이라는것이 유전적인 요인이 많았었다면 지금 암은 유전에 관계없이 후천적으로도 생기고 나이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불구하고 스트레스나 서구적인 식습관 운동부족 공기오염등으로 암이 너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다행인것은 예전에는 암이 진단되면 거의 불치병이었지만 지금은 현대의학발전으로 암은 이겨낼 수 있는 병이 되고 있다. 가족마다 친구마다 아는 지인들중에 암환자는 반드시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암환자에게 위로의 말이나 하지 말아야 될 말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보통 환자들은 가장 힘들 때 진정한 내 편을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