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위원에서 게스트로 바뀐 탁재훈 밤이면 밤마다가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네요. 이번에는 탁재훈씨와 신현준씨가 출연을 했죠^^ 이번에 탁재훈씨때문에 너무나 많이 웃었네요.. 사실 상상플러스할때는 탁재훈씨 입담을 좋아하지 않았었어요... 게스트들 말할때마다 딴지걸고 흐름을 끊고 해서 게스트를 배려하지 않는 탁재훈식의 MC성향은 조금 불편하기도 했었으니까요.. 예전에 예능에서 탁재훈씨가 말할때는 그를 누르는 사람이 없다고나 할까요... 탁재훈씨 중심으로 돌아가는 예능은 왠지 그 혼자하는 느낌?...그런 그가 조금 쎄다는 느낌도 받고 그랬네요... 그런데...요즘은 탁재훈씨가 박명수씨랑 함께하는 프로가 늘어나면서 박명수씨기에 눌리고..또 김구라씨한테 당하기도 하면서 이제는 탁재훈씨가 딴지걸수없는 사람들이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