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부암동에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
산모퉁이 카페입니다.
워낙 유명한 카페이다보니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산모퉁이 카페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페앞에
너무도 앙증스러운 자동차까지
비쥬얼이 너무 예뻐 막 찍은 사진도 영화가 됩니다.
커피한잔 시키고 카페안에 들어서면
곳곳에 예쁜 인테리어로 가득하니
바로 자리에 앉기 어렵게 되죠..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 연출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소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편안히 쉴 수 있는 쇼파도 있어
잠시 쉬어가도 되구요~
그네를 타고 있는 인형과 함께
동심에 빠져 한장의 추억을 남길 수도 있지요...
작은 소품 하나하나가 현실에
그려진 작품이 됩니다.
지하에서 1층으로 연결되는 뒷뜰도
구석구석 신경을 쓰기도 했구요..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같은 마음으로
향기로운 아메리카노 향기와 함께
몇년전 찍어두었던
추억속의 사진들을 꺼내봅니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 사진속에 담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꺼풀이 짙은 백구사진과 쌍꺼풀 있는 어린강아지들 동영상 (0) | 2017.08.31 |
---|---|
사진 열심히 찍어도 잠만 자고 있는 아기 똥강아지들 (0) | 2017.07.15 |
힘들다 느끼는 날은 너무 맛없는 식사를 사먹었을 때도 있다 (0) | 2017.01.30 |
일상생활에서 목격한 까치들의 까치집 이사하기 (0) | 2017.01.18 |
만두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 지인이 준 만두속으로 그날 밤 순식간에 만두 빚어 버리다 (0) | 2016.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