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창작시- 기억속에 머물다간 시간

by 글향 2017. 1. 11.
반응형

 

기억속에 머물다간 시간

 

날이 좋았고 바람이 차가운날

슬픔의 흔적은 가슴속에 담아쓸고

혼자 겪어야할 서러움은 눈물로 흘려보낸다.

 

 

찬란한 햇빛은 항상 내곁에 머무는데

따뜻한 온기는 내 손끝에 잡히질 않고

눈쌀을 찡그리며 조각난 시간들은

하늘공중으로 흩어지며

외로움이라는 놈만 던져놓고

내 기억속에 한줄기 줄만 그어놓는다.

 

한걸음 손을 뻗어

그렇게 날이 좋은 날에

바람 좋은 날에

슬픔의 흔적은 가슴속에 담아쓸고

기억속에 머물다 간 시간을 찾아가 본다.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