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봉 여사의 트리 안문숙어머니는 재미있기로 유명한 분이시죠^^ 역시 안문숙씨 나오니 어머니얘기가 빠지지가 않네요..일상이 시트콤 같으신 안문숙씨어머님~ 광주에서는 광주식 화투 '삼봉'이 유행인데 안문숙씨 어머니님이 삼봉을 잘 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갖게된 강삼봉 여사라는 예명~ 예명에 어울리게도 안문숙씨가 풀어놓는 그녀의 어머니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몇년전 크리스마스 때 강삼봉 여사가 안문숙씨에게 왜 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안했냐고 물어보시더랍니다. 안문숙씨는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그냥 넘어가자고 했답니다. 강삼봉여사에게는 세딸이 있는데 속옷이 굉장히 많답니다. 그중에 팬티가 수십장이 넘는다 합니다.ㅋㅋ 안문숙씨가 어느날 집에 와 봤더니 어머님이 거실에 노끈으로 거미줄처럼 쳐놓으시고 전부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