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를 만들어 먹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고 향긋한 유자차를 마시면 정말 행복하겠죠! 맛있는 유자차 사먹을 수도 있지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싱싱한 유자로 간단하게 직접 유자차를 먹을 수 있는 유자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유자차 만들기는 손질하고 써는게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그럼 유자차를 함께 만들어보실까요? 싱싱한 유자를 준비해줍니다. 준비한 유자를 물에 한번 씻어줍니다. 이제 소금과 베이킹소다 또는 식초로 깨끗하게 세척을 해줍니다. 이때 못쓰는 칫솔을 이용해서 유자껍질을 잘 닦아줍니다. 유자껍질을 칫솔로 깨끗하게 박박 닦은 후 깨끗한 물로 한번 헹구어 줍니다. 유자를 세척할 때 미리 유자청을 넣을 유리병을 뜨거운 물로 팔팔 끓이며 소독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