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겨울 아침 산책길 함께 걸어요~ 이른 아침~ 추운 겨울이지만 옷 따뜻하게 입고 털장갑 끼고 산에 오르면 그동안 쌓여있던 피로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산책이 좋은 걸 알지만 출근해야 하고 학교가야하고 너무 바쁜 현대인의 삶 잠시 쉼을 가지고 함께 아침산책을 해요~ 가벼운 가뿐 숨소리는 건강에 좋은 소리입니다. 무리하지 않고 누군가와 함께 숨을 살짝 몰아쉬며 이 아침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이 산책길을 걷고 싶습니다. 건강이 스며드는 느낌 아침 산책길 함께 걸어요 일상다반사/수필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