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등 IT기기를 매일 봐야하는 시대에 안구건조증은 흔한 눈질병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그러다보니 피로하고 뻑뻑한 눈 때문에 안과에서 처방받는 인공눈물약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이 인공누액은 눈이 피로할 때 눈에 넣고 몇 초간 눈을 감고 있으면 효과가 있으며 때로는 눈핏줄이 살짝 터졌을 때 이 인공누액을 넣어 약간의 치료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인공으로 만든 눈물대용일 뿐 뻑뻑한 눈이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고 그저 일시적인 효과만 보고 있다.더군다나 히알루론산나트륨이 들어있는 무방부제 인공누액은 예전에는 양이 좀 많고 뚜껑도 있어 하루에 2~3번은 쓰기도 해서 몇달에 한 번 안과에 갔었는데 지금은 눈의 위생을 위해 딱 한번만 쓰게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