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노래하는 가수들 왜 우리는 나는 가수다에 이렇게 열광을 하는 걸까? 아니..."왜 나는 나는 가수다에 이렇게 매료가 되는가?" 가 맞는 말이 아닐까? 모든 사람이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한다라는 느낌은 아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에는 언제나 비슷한 답이 있다. 좋으니까....괜찮으니까....나역시 대중적인 의미로서도 이런 답변에 끌리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나는 가수다를 보고 그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그래라는 느낌은 아닌것 같다. 그냥...내가 그냥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이라고 할까? 가수 한명 한명이 주어진 5분동안 자신의 최고 에너지를 끌어올리며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를때 마치 그들의 삶에 같이 동요된것 같다고 할까? 서바이벌이라는 프로젝트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