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의 국진바라기 처음 받아보는 깊은 사랑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고옆에 있어주기마 해도 좋은그런 사랑하는 사람 밤에 잠을 자지 못해도내 사랑 옆에 있기만 해도행복하다는 사실 잠들면 그 사람이 떠날까 아쉬워밤새 잠들지 못하고 그 사람 곁에서밤새도록 그 사람 얼굴을 바라봅니다. 덕구는 걱정이 되고 이 사람이 너무사랑스러워 잠을 자지 못합니다.잠을 자면 이 사람이 떠날까 두렵습니다. 졸린 눈을 참아가며밤새 쳐다보고 쳐다봅니다.자꾸 쳐다봐도 질리지 않는 내 사랑 혹시 잠이 들었더라도 이 사람이 뒤척이면혹시 떠나는 게 아닌가 두려워 잠이 깨어그 사람 품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난 오늘 자지 않을 것입니다.하지만 혹시 내가 잠들더라도내 꿈에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