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해안을 갔다왔습니다.추운겨울 음이온이 나오는 바닷가에서잔잔히 파도치는 바닷물을 보고있으니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휴가철에 바닷가옆에 텐트를 쳐놓고낮에 신나게 놀다가밤이 되어 자려고 하면철썩 철썩 파도치는 소리가잔잔히 들려오면 잠이 잘오던 때가 기억납니다. 마음이 힘들때 쉼을 얻으려 '바다로 떠나자'는 말을 소원처럼 하기도 하지요 실제로 그 다음날 계획에 상관없이갑자기 충동이 생겨밤새 바다보러 먼길을달려가기도 합니다. 바다가 주는 여유로움~ 바다가 주는 안식을 잠시동영상을 보며 느껴보세요~ 이번주말 왠지 바닷가에한번 다녀오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