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암동에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 산모퉁이 카페입니다. 워낙 유명한 카페이다보니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산모퉁이 카페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페앞에 너무도 앙증스러운 자동차까지 비쥬얼이 너무 예뻐 막 찍은 사진도 영화가 됩니다. 커피한잔 시키고 카페안에 들어서면 곳곳에 예쁜 인테리어로 가득하니 바로 자리에 앉기 어렵게 되죠..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 연출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소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편안히 쉴 수 있는 쇼파도 있어 잠시 쉬어가도 되구요~ 그네를 타고 있는 인형과 함께 동심에 빠져 한장의 추억을 남길 수도 있지요... 작은 소품 하나하나가 현실에 그려진 작품이 됩니다. 지하에서 1층으로 연결되는 뒷뜰도 구석구석 신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