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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

유재석이 있어야 무한도전은 웃음에 더 폭팔력이 있다.

우천시 취소 특집을 보며.. 올해 7월은 비가 끊임없이 내렸다. 비가 너무 많이 와 여기저기 난리가 난 상황처럼 무한도전 역시 비로 인해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게 됐다. 현재 무한도전은 조정특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조정연습중에도 조정특집이후에 방영할 추격전을 마련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비가너무 많이와 모든게 취소된 상황에 어쩔수 없이 정말 아무것도 없는 휑한 창고같은 텅 빈 세트에 무한도전 멤버들을 불러 모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때 하나 둘씩 등장하는 멤버들의 깨알같은 웃음은 절로 미소짓게 한다. 유재석이 있어야 무한도전은 웃음에 더 폭팔력이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재미있다. 이미 여러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줄을 잇고 각자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친구들이다. 그런데 그런 개성강한 사람들..

감동 그 자체 약속 지키는 무한도전

작은 약속도 실천하는 무한도전 무한도전 빙고특집때 벌칙을 받게 된 정형돈이 홍대 쫄바지 패션으로 연말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겠다고 발언했었죠 유재석에게도 바지 버리지 말자고 했고... 제작진역시 자막으로 " 어, 약속했네" 라는 글을 내보내며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내비쳤는데... 과연 이 우스꽝스러운 옷차림으로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시상식에 입고 올지는 사실 반신반의 했습니다. 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 정형돈 노홍철의 벌칙 메이크업으로 두 사람의 얼굴은 경악으로 변했고 거기다 더해 홍대에서 즉석에서 산 쫄티와 쫄바지를 입고 홍대를 누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었죠.. 정말 난해한 패션이지만 그들만의 유머감각으로 정형돈은 패션 종결자로 등극하게 됩니다. MBC연예대상 시상식때 이때 산 옷들을 입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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