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재석 3

유재석이 있어야 무한도전은 웃음에 더 폭팔력이 있다.

우천시 취소 특집을 보며.. 올해 7월은 비가 끊임없이 내렸다. 비가 너무 많이 와 여기저기 난리가 난 상황처럼 무한도전 역시 비로 인해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게 됐다. 현재 무한도전은 조정특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조정연습중에도 조정특집이후에 방영할 추격전을 마련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비가너무 많이와 모든게 취소된 상황에 어쩔수 없이 정말 아무것도 없는 휑한 창고같은 텅 빈 세트에 무한도전 멤버들을 불러 모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때 하나 둘씩 등장하는 멤버들의 깨알같은 웃음은 절로 미소짓게 한다. 유재석이 있어야 무한도전은 웃음에 더 폭팔력이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재미있다. 이미 여러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줄을 잇고 각자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친구들이다. 그런데 그런 개성강한 사람들..

감동 그 자체 약속 지키는 무한도전

작은 약속도 실천하는 무한도전 무한도전 빙고특집때 벌칙을 받게 된 정형돈이 홍대 쫄바지 패션으로 연말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겠다고 발언했었죠 유재석에게도 바지 버리지 말자고 했고... 제작진역시 자막으로 " 어, 약속했네" 라는 글을 내보내며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내비쳤는데... 과연 이 우스꽝스러운 옷차림으로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시상식에 입고 올지는 사실 반신반의 했습니다. 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 정형돈 노홍철의 벌칙 메이크업으로 두 사람의 얼굴은 경악으로 변했고 거기다 더해 홍대에서 즉석에서 산 쫄티와 쫄바지를 입고 홍대를 누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었죠.. 정말 난해한 패션이지만 그들만의 유머감각으로 정형돈은 패션 종결자로 등극하게 됩니다. MBC연예대상 시상식때 이때 산 옷들을 입고 가자..

런닝맨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유재석의 힘, 일요일이 좋다 155, 런닝맨

대한민국 최고의 MC유재석 자타가 공인하는 유재석은 대한민국 최고의 MC이죠. 그의 최고의 MC능력과 인맥은 그 누구도 부인을 못합니다. 그가 맡은 프로그램이라면 무조건 10%시청률은 기본으로 깔고가는 보증된 예능의 흥행수표! 시청자역시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라면 무조건 본방사수하고 봅니다. 어떤 이들은 한결같이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그의 배려심 가득한 진행방식, 게임프로그램에서 보여주고 있는 열심히 하는 모습... 바로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그의 모습이 식상하다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유재석만의 독보적인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그의 진행방식과그의 행동방식에 열광을 하고 지지합니다. 인터넷기사에 유재석의 이름만 들어가는 기사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