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오는 날 얼큰한 육개장이 먹고싶어서 부천에서 육개장을 검색해서 다녀왔어요~ 비와 눈이 섞여 오니 날씨가 춥고하니 뜨끈하고 매콤한 육개장 국물이 땡기더군요~~ 맛집검색으로 후기가 좋아 저도 한번 다녀왔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니 자그마하니 육개장 전문집같더군요~~ 식당안쪽 사진은 민망해서 못찍어서 패쓰~~ 자리를 잡고 겨우 찍은 사진들입니다....ㅎㅎ 깍두기와 콩나물 무침, 오뎅무침.... 만두를 시켰더니 간장소스도 나오네요~~ 반찬 나오자마자 밥을 바로 갖다주더군요~ 전통육개장이 정말 저렴하더군요~~ 한 그릇에 4,900원~~ 진짜 저렴하네요~~ 그래서 2개를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육개장이 바로 나오는데...으잉?.....비쥬얼은 그닥~~~ 하지만 국물 맛을 보니 국물맛은 비오는날 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