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언제 왔나 싶었는데 또 금방 추위가 다가와 이제 겨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이틀전 11월 11일 토요일 내장산은 절정이었던 단풍이 서서히 겨울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장산 명성에 맞게 아직도 너무나 예뻣던 단풍들 사진 몇장을 찍어와 올려봅니다. 내장산 케이블카 타기전 건물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내장산은 감나무들이 많더군요. 케이블카주변에도 서울에서는 흔히 못보는 꼭지감이라는 감나무들이 탐스럽게 열려있습니다.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찍은 예쁜 노란단풍사진입니다. 케이블카를 타려고 30분이상 기다린것 같습니다.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4시간만에 왔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이 케이블카를 타려고 줄을 서고 있더군요. 케이블카는 1인당 왕복 8천원입니다. 많은 사람이 줄을 서고 있던곳 옆에는 이렇게 고즈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