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의 삶 요즘 새로운 토크 방식의 밤이면 밤마다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우연히 보게된 밤이면 밤마다의 프로가 이제 7회째를 맞이했는데 지금은 매회 빼놓지 않고 보는 프로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매주 2명의 스타들이 나와서 MC들이 공격질문형식으로 하고 출연한 2명의 스타들은 대결구도로 좀 새로운 스타일의 토크형식이죠. 1년만에 공중파 방송에 고정 MC로 자리잡은 김제동씨의 출연역시 많은 시청자들을 기쁘게 했고 여러 다른MC들의 개성넘치는 활약역시 재미를 더했습니다. 어제 출연한 김태원씨와 윤종신씨의 토크 형식은 재미를 벗어나 그들의 진솔한 삶까지 엿볼수가 있어서 그저 웃음으로 끝났던 기타 토크방식보다는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된 것을 느끼게 되어 너무나 보는내내 웃음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락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