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티스토리이야기

view 애드박스 활동지원금을 받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된 바보같은 나!

글향 2011. 8. 1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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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애드박스를 달다

티스토리에 입성한지 벌써 7개월이 흘러 8개월째 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러그 입성할 때 얼마나 기뻤던지요..^^
다른 블러그들은 그저 회원 가입만으로 얼마든지 블러그를 만들수가 있는데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때 왠지 더 만들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초대장을 받지 못해 전전긍긍할 때 이미 티스토리에 자리 잡고 있는 블러커들이 왜 이렇게 대단해 보이던지..
글을 쓰기를 좋아했던 나는 많은 티스토리의 글을 읽고 또한 나 역시 그들처럼 창작의 글을 쓰고자 하는 열망이 타오르게 된 어느날
드디어 티스토리의 초대장을 받게 되었답니다..

정말 그때의 기쁨이란~~
그 초대장을 받고 티스토리를 개설할때 왠지 남편에게 자랑(?)까지 했드랬죠..

그 이후 티스토리를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하나하나 터득해 나갈때쯤 view 애드박스 광고 를 다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사실 티스토리의 매력은 여러 광고를 마음껏 달수 있다는것이 큰 매력이 아니겠어요?
그중에 다음에서 운영하는 view 애드박스 광고달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달게 되었죠.

그런데...여기서 알게 된것이 500위안에 들어야 수익금이 나온다고 알게되어 딱 500명만 주는 줄 알았는데...
그 순위가 랭킹순위에 따라 더 포함되기도 하는군요...^^;;

 

 

 



지금은 1000명까지 지원금을 주는군요...
하지만 수익금은 많이 적어졌습니다^^;;

처음에 애드박스 달때만해도 관심가지고 봤었는데 오랜시간 순위 저 밖에 머물고 있기에 한참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제가 다음메일도 잘 안쓰기에 메일도 잘 확인을 안해보고 있었는데
어느날 배경음악 10곡 을 주겠다면서 메일이 날라왔더군요....
그런데 메일을 너무 늦게 확인한 나머지 아쉽지만...쓸 수 있는 기간이 지났다는 겁니다...
에구...저는 무슨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었나 했더니...지금 알고 봤더니..순위가 692위 더군요...ㅎㅎ

더군다나...지금에서야 안거지만 이미 캐쉬 10,000도 떡하니 들어와 있더군요..ㅡㅡ;;
그동안 제가 받았던 것도 모른채 말입니다...
그래서 현금으로 환금받기 위해 부랴부랴 계좌번호 등록하고 온 길이랍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수익을 내자 다짐하면서 말이죠...ㅎㅎ


 

 

 

티스토리에 글을 간간히 쓰던차에 어쩌다 한번씩 방문자수가 대박을 터트리기도 하고 베스트에 뽑히기도 할때
그저 그려려니 했었는데...그런것이 순위에 영향을 미치고 수익금액까지 영향을 미칠줄을 몰랐답니다...

ㅋㅋㅋㅋ...네..겨우 만원이지만...이제서야 애드박스의 체계 를 이해했다고 할까요..
그전에 애드박스를 통해 수익이 생긴다는 것은 정말 남일이려니 했는데..적은 금액이나마 저또한 포함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웬지 티스토리 글을 더 신경써서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저도 이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를 새로 입성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때도 생기고
이렇게 애드박스에서 수익도 생기고 하니 왠지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오늘 뜻밖의 애드박스의 선물을 받고나니...
앞으로는 더 창작활동을 하고 좋은 글을 쓰고자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러그 운영이 무조건 수익과 연결되는 것도 잘못이지만 순수한 블러그 활동으로 생기는 수익은
블러그를 좀 더 잘 운영하게 하는 자극제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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