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식물원 베이징에 여행갔을때 북경 식물원에 갔었습니다.. 베이징에 가면 만리장성이나 이화원은 꼭 가더라도 식물원은 안가시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저는 식물원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너무도 깨끗하고 자기자기한게 정말 이쁘더라구요... 안가신분들은 눈으로 보시고 앞으로 가실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조수미씨 노래와 같이 올려봅니다...아름다운 조수미씨 목소리와 함께 있으니..왠지 사진이 더 빛이 나는 것 같네요^^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 나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