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향 [Bestlovefl]

화원에서 풍성하게 자랐던 러브체인을구매를 해서 집안에 걸어놨는데관리를 잘 못해서인지 러브체인 잎사귀가시들시들 하더니 하나 둘 떨어지고볼품이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다 잘라내고 다시 길러보기로 했는데요 뿌리는 놔두고 다 잘라내고 물을 주기 시작했는데얼마지나지 않아 이렇게 작은 새싹이 나네요~ 죽어가던 러브체인이 잘 자랄까 걱정이 되었는데잊지않고 부지런히 물을 주니 점점 풍성해졌답니다.물은 매일 주는게 아니라 흙의 상태를 보고흙의 젖은느낌이 사라진다 싶을때 샤워를 시키면 되더군요 러브체인이 점점 풍성해지는게 보이죠? 위에서도 찍어봤는데 화분이 꽉차보입니다. 몇일이 지난후에 다시 찍어보니러브체인 새순이 여기저기 팔을 뻗으며앙증맞게 자라고 있습니다. 창문에 역광이라 사진이 잘 안나와바닥에 내려놓고 찍어보았는데..

남양주여행지로 물의정원 가볼만 합니다. 특히나 만발한 양귀비꽃을 구경할 수가 있는데요양귀비꽃 입구에 다산정약용 열초 산수도가 있네요 양귀비 꽃의 향연~ 다양한 양귀비 꽃을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정말 예쁘죠? 이렇게 큰 양귀비 꽃밭은 처음봤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사진찍는 여행객들이 정말 많더군요 넓게 펼쳐진 초원~ 한국에도 이렇게 근사한데가 있네요~물의정원중앙에 예쁜다리가 보이죠? 저 다리를 건너오면 이렇게 양귀비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꽃들을 구경하며 산책하는 시민들 얼굴에예쁜 양귀비 꽃처럼 행복함이 만발합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오랜만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너무 예쁜 양귀비 꽃들을 사진으로 자세히 담을 수 없어 아쉽네요 사진찍느라 다들 바쁩니다 양귀비 꽃들의 향연을 보고픈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남양주 물의..

수요미식회에 나온 남양주 맛집기와집순두부집에 요즘 흔히 볼 수 없는제비가 살고 있습니다. 유명 맛집이라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순두부 맛집과 어울리게제비소리를 들으며 고향집에 온듯한 느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제비집에 제비새끼들에게 어미새가 계속 먹을 것을 물어다 줍니다. 시골 할머니집에 온듯한 착각을 느끼며맛있는 순두부를 먹을 수 있는기와집 순두부 순두부 백반과 도토리묵을 시켜먹었는데방금 만든듯한 순두부 맛도 부드럽고아무리 젓가락질을 해도 흐트러지지 않는진자 도토리묵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전북 임실 맛집을 검색하다 힐링캠프에돈스파이크와 서장훈이 갔다는 유명한옥정가든이 있죠! 유명맛집답게 실내나 야외에서 분위기 좋은호수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자리가 없을까봐 서둘러 왔는데 점심시간이 되자여기 주차장이 꽉 차더군요 일찍 온 덕분에 야외테이블에서 음식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돈스파이크는 민물 새우탕을 먹고정말 맛이 있었다고 하던데.. 막상 시키려고 보니 백숙이나 닭볶음탕에더 눈이 가더군요~ 민물 새우탕은 패스~~ 닭볶음탕을 기다리는 동안 반찬이 나왔습니다.자연식의 군침도는 반찬들~~반찬들도 정말 맛이 있었답니다. 전통적인 한식 반찬들입니다. 토종닭으로 만들었다는 닭볶음탕~가격은 2~3인분 45,000정도 하더군요이것말고도 많은 분들이 닭백숙을 시켜먹기도 했습니다. 두명이서 많아보이..

날씨 좋은 요즘 치즈로 유명한 임실치즈마을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임실에멀리서도 보이는 치즈모양의 건물바로 눈앞에서 보니 신기하더군요 언덕에 올라가서 치즈마을 전경을 보니 그림같은 풍경이 나타납니다. 정말 멋지죠? 날씨도 좋아 이날 치즈마을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다 멋있게 나오더군요 언덕에 올라가는길 체험관 가는길입니다. 올라가는 길도 정말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요 이날 휴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가족단위로 여행을 많이 왔더군요 아이들이 많이 오니 이렇게 인형 조형물이 많았습니다. 젓소 조형물도 보이죠? 여기는 치즈만드는 체험관인데 가족단위로신청을 해서 치즈만드는데 참여를 하더군요 코스별로 체험가격입니다.성인 2만원대 3만원대 코스별로 다양하더군요 자연경관이 정말 예뻤..

벚꽃이 다 떨어지고 철쭉의 계절이 왔습니다.아직 철쭉꽃이 다 만개한건 아니지만햇빛이 잘 드는 동네화단에 철쭉꽃이 활짝 피었네요 분홍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것을 보면자동으로 가서 철쭉과 함께 사진을 찍게 됩니다. 예전부터 흔하디흔한 철쭉이지만봄이 되어 철쭉이 필때마다마음도 같이 설레입니다. 아직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먼저 철죽이 만개했지만곧 있으면 이산 저산 공원마다 철쭉꽃으로 물들겠지요~ 각 지방마다 철쭉 축제가 열리면온세상이 철쭉으로 가득찬 경치좋은 곳으로여행가야겠습니다.

튜울립꽃계절이 되었습니다. 이제 곧 튜울립 축제가 곳곳에서 열리겠죠~ 주황색에 노란테두리튜울립꽃은 흔합니다.하지만 너무 예쁘죠~ 빨간색 튜울립꽃입니다. 보라색튜울립꽃도 있어요~ 보라색도 신비롭죠~ 샛노란 튜울립도 한창입니다. 비록 흔한 노란튜울립이지만~~ 노란 튜울립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면 더 예쁩니다. 우리주변 공원에 튜울립이 한창인데...이제 전국 곳곳에서 튜울립 축제가 열리는 걸 기대해봅니다.

따뜻한듯 쌀쌀한듯 꽃이 피는 봄입니다. 동네마다 배꽃이 만발이네요~ 과수원마다 하얀배꽃이 만발이네요~ 과수원이 근처에 있다면 한번쯤 꽃구경하러 가면 좋은 계절입니다. 이제 벚꽃은 하나둘 꽃잎이 떨어지고 있네요~ 비내리는 봄날 비와 함께 꽃잎도비처럼 떨어집니다. 온세상이 꽃으로 물든 봄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하얀색 꽃들 사이로 분홍색 봄꽃들도 보입니다. 촉촉한 봄비사이로 분홍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봄입니다.

한동안 벚꽃이 만개했는데도날씨가 추워 이게 왠일인가 했었는데이제 날씨도 봄답게 따뜻해졌네요 산책갔다가 나무옆구리에 새순이 올라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새순이 아주 작게 보였었는데이렇게 새순이 크게 자랐네요 벚꽃절정이 지나가고 있는 요즘꽃잎이 다 떨어진 벚꽃나무들도 많고아직 이렇게 벚꽃이 만발한 벚꽃나무들도 있네요.. 지나가다 아직 나무에 달려있는 벚꽃잎들을떨어질까 아쉬워 몇 장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벚꽃나무가 오래되면 이렇게 옆구리에서도가지가 나서 꽃잎이 주렁주렁 열리더군요 접사해 찍으니 벚꽃나무옆구리에 난 벚꽃들이아주 풍성해 보이죠? 이렇게 나무옆구리에 외롭게 피어있는 벚꽃송이들이사진찍으라고 유혹하네요~ 이제 곧 있으면 이 벚꽃들도 지고...새로운 봄꽃들이 피어나겠지요~ 떨어지는 벚꽃잎따..

금천구청 근처 벚꽃이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벚꽃이 만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나왔답니다. 인형탈을 쓴 사람도 나왔군요 공기도 좋고 햇빛도 좋은 오후 벚꽃절정입니다. 이제 벚꽃이 질때는 더 예쁘겠죠 햇빛은 따뜻한데 바람은 차가웠습니다. 두꺼운 옷을 입고 벚꽃절정을 구경하기는또 처음이네요 벚꽃은 매년 보아도 늘 새로운 것 같아요벚꽃구경 아직 늦지 않았으니 모두들 구경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