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를 보호하려는 엄마 길냥이를 길에서 만났답니다. 저 뒤에 숨어있는 새끼냥이가 보이죠~ 새끼 냥이가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으려는데 어미가 이렇게 막아서고 있습니다. 새끼냥이를 찍고 있는데 이렇게 어미 고양이가 한달음에 달려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시크하게 새끼앞을 막아섭니다. 엄마 길냥이가 숨어있는 새끼앞을 보호하며 막아서자 숨어있던 새끼 냥이가 안심이 되었는지 고개를 빠꼼 내밉니다. 자신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다는 것을 감지한 어미냥이는 얌전하게 새끼앞에 앉아만 있습니다.어미 길냥이의 마음을 알기에 얼른 사진만 찍고 자리를 피해주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다가가자 어미냥이와 아빠냥이가 무슨일인가 쳐다보네요~ 함께 있던 새끼는 이때 지붕위로 도망을 갔습니다. 새끼를 지키려고 한달음에 달려오는 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