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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밤마다 2

늦은밤 졸리다가도 끝까지 보게되는 천부적인 입담의 소유자 탁재훈

청문위원에서 게스트로 바뀐 탁재훈 밤이면 밤마다가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네요. 이번에는 탁재훈씨와 신현준씨가 출연을 했죠^^ 이번에 탁재훈씨때문에 너무나 많이 웃었네요.. 사실 상상플러스할때는 탁재훈씨 입담을 좋아하지 않았었어요... 게스트들 말할때마다 딴지걸고 흐름을 끊고 해서 게스트를 배려하지 않는 탁재훈식의 MC성향은 조금 불편하기도 했었으니까요.. 예전에 예능에서 탁재훈씨가 말할때는 그를 누르는 사람이 없다고나 할까요... 탁재훈씨 중심으로 돌아가는 예능은 왠지 그 혼자하는 느낌?...그런 그가 조금 쎄다는 느낌도 받고 그랬네요... 그런데...요즘은 탁재훈씨가 박명수씨랑 함께하는 프로가 늘어나면서 박명수씨기에 눌리고..또 김구라씨한테 당하기도 하면서 이제는 탁재훈씨가 딴지걸수없는 사람들이 늘어..

고달픈 인생살이 삶을 살았던 김태원의 진솔한 이야기가 밤이면 밤마다를 빛내는 이유

김태원의 삶 요즘 새로운 토크 방식의 밤이면 밤마다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우연히 보게된 밤이면 밤마다의 프로가 이제 7회째를 맞이했는데 지금은 매회 빼놓지 않고 보는 프로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매주 2명의 스타들이 나와서 MC들이 공격질문형식으로 하고 출연한 2명의 스타들은 대결구도로 좀 새로운 스타일의 토크형식이죠. 1년만에 공중파 방송에 고정 MC로 자리잡은 김제동씨의 출연역시 많은 시청자들을 기쁘게 했고 여러 다른MC들의 개성넘치는 활약역시 재미를 더했습니다. 어제 출연한 김태원씨와 윤종신씨의 토크 형식은 재미를 벗어나 그들의 진솔한 삶까지 엿볼수가 있어서 그저 웃음으로 끝났던 기타 토크방식보다는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된 것을 느끼게 되어 너무나 보는내내 웃음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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