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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꽃사진 24

2018 부천 중앙공원 가을꽃 전시회 (feat 국화 축제)

부천 중앙공원에 가을꽃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가을하면 국화축제가 생각나는 것처럼 여기저기 화려하고 예쁜 국화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국화꽃으로 만든 조형물들이 화려하고 멋있습니다. 화려한 노란색과 꽃자주색으로 어울어진 예쁜 국화꽃으로 꾸며진 화단들이 많아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이렇게 예쁜 국화꽃 무더기 보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어지는데요~ 이런 화려하고 예쁜 국화꽃을 마음껏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부천 중앙공원에 잘 꾸며져 있습니다. 국화꽃 외에도 이름모를 가을 꽃이 한창입니다. 부천 중앙 공원에 이렇게 화려한 색상의 아름다운 국화꽃만이 아니라.. 이렇게 곳곳에 멋있는 조형물들로 가득합니다. 갖가지 가을 꽃들이 화려함과 예쁨 또 수수함을 자랑합니다. 예상치 않게 소박한 들국화들이 화려한 국화사이에 ..

꽃나무 사이를 누비는 나비와 벌들 동영상과 사진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한 가을이지만 낮에는 따뜻한 계절입니다. 이제 몇주만 지나면 가을도 지나고 겨울이 되겠지요~ 봄도 아닌 요즘에 꽃나무에 가득한 나비들과 벌들을 만나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예쁘기도 해서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팔랑 팔랑 날개를 흔드는 나비 열심히 꽃꿀을 따먹고 있는 나비들 꽃속을 날아다니며 날고 있는 나비들을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네요

남양주 물의정원 양귀비 꽃여행

남양주여행지로 물의정원 가볼만 합니다. 특히나 만발한 양귀비꽃을 구경할 수가 있는데요양귀비꽃 입구에 다산정약용 열초 산수도가 있네요 양귀비 꽃의 향연~ 다양한 양귀비 꽃을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정말 예쁘죠? 이렇게 큰 양귀비 꽃밭은 처음봤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사진찍는 여행객들이 정말 많더군요 넓게 펼쳐진 초원~ 한국에도 이렇게 근사한데가 있네요~물의정원중앙에 예쁜다리가 보이죠? 저 다리를 건너오면 이렇게 양귀비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꽃들을 구경하며 산책하는 시민들 얼굴에예쁜 양귀비 꽃처럼 행복함이 만발합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오랜만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너무 예쁜 양귀비 꽃들을 사진으로 자세히 담을 수 없어 아쉽네요 사진찍느라 다들 바쁩니다 양귀비 꽃들의 향연을 보고픈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남양주 물의..

동네화단에 핀 분홍철쭉꽃 사진들

벚꽃이 다 떨어지고 철쭉의 계절이 왔습니다.아직 철쭉꽃이 다 만개한건 아니지만햇빛이 잘 드는 동네화단에 철쭉꽃이 활짝 피었네요 분홍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것을 보면자동으로 가서 철쭉과 함께 사진을 찍게 됩니다. 예전부터 흔하디흔한 철쭉이지만봄이 되어 철쭉이 필때마다마음도 같이 설레입니다. 아직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먼저 철죽이 만개했지만곧 있으면 이산 저산 공원마다 철쭉꽃으로 물들겠지요~ 각 지방마다 철쭉 축제가 열리면온세상이 철쭉으로 가득찬 경치좋은 곳으로여행가야겠습니다.

주황색튜울립, 노란튜울립, 보라튜울립꽃이 피었네요

튜울립꽃계절이 되었습니다. 이제 곧 튜울립 축제가 곳곳에서 열리겠죠~ 주황색에 노란테두리튜울립꽃은 흔합니다.하지만 너무 예쁘죠~ 빨간색 튜울립꽃입니다. 보라색튜울립꽃도 있어요~ 보라색도 신비롭죠~ 샛노란 튜울립도 한창입니다. 비록 흔한 노란튜울립이지만~~ 노란 튜울립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면 더 예쁩니다. 우리주변 공원에 튜울립이 한창인데...이제 전국 곳곳에서 튜울립 축제가 열리는 걸 기대해봅니다.

하얀배꽃, 분홍봄꽃 봄에피는 꽃사진들

따뜻한듯 쌀쌀한듯 꽃이 피는 봄입니다. 동네마다 배꽃이 만발이네요~ 과수원마다 하얀배꽃이 만발이네요~ 과수원이 근처에 있다면 한번쯤 꽃구경하러 가면 좋은 계절입니다. 이제 벚꽃은 하나둘 꽃잎이 떨어지고 있네요~ 비내리는 봄날 비와 함께 꽃잎도비처럼 떨어집니다. 온세상이 꽃으로 물든 봄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하얀색 꽃들 사이로 분홍색 봄꽃들도 보입니다. 촉촉한 봄비사이로 분홍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봄입니다.

따뜻한 봄을 알리는 나무와 마지막 벚꽃사진들

한동안 벚꽃이 만개했는데도날씨가 추워 이게 왠일인가 했었는데이제 날씨도 봄답게 따뜻해졌네요 산책갔다가 나무옆구리에 새순이 올라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새순이 아주 작게 보였었는데이렇게 새순이 크게 자랐네요 벚꽃절정이 지나가고 있는 요즘꽃잎이 다 떨어진 벚꽃나무들도 많고아직 이렇게 벚꽃이 만발한 벚꽃나무들도 있네요.. 지나가다 아직 나무에 달려있는 벚꽃잎들을떨어질까 아쉬워 몇 장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벚꽃나무가 오래되면 이렇게 옆구리에서도가지가 나서 꽃잎이 주렁주렁 열리더군요 접사해 찍으니 벚꽃나무옆구리에 난 벚꽃들이아주 풍성해 보이죠? 이렇게 나무옆구리에 외롭게 피어있는 벚꽃송이들이사진찍으라고 유혹하네요~ 이제 곧 있으면 이 벚꽃들도 지고...새로운 봄꽃들이 피어나겠지요~ 떨어지는 벚꽃잎따..

금천구청 벚꽃축제

금천구청 근처 벚꽃이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벚꽃이 만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나왔답니다. 인형탈을 쓴 사람도 나왔군요 공기도 좋고 햇빛도 좋은 오후 벚꽃절정입니다. 이제 벚꽃이 질때는 더 예쁘겠죠 햇빛은 따뜻한데 바람은 차가웠습니다. 두꺼운 옷을 입고 벚꽃절정을 구경하기는또 처음이네요 벚꽃은 매년 보아도 늘 새로운 것 같아요벚꽃구경 아직 늦지 않았으니 모두들 구경가세요~

봄을 제일먼저 알리는 노란 개나리꽃이 다 피었습니다.

너무너무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면서제일 먼저 봄이 다가왔음을 눈에 확 띠게 해주는노오란 개나리꽃이 다 피었습니다. 멀리서만 봐도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개나리꽃이기분좋은 드라이브를 하게 만들죠~ 푸른잎이 나기전 노란 꽃만 피었을 때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봄꽃구경 갈 때 개나리와 벚꽃은 콤비입니다. 특히나 벚꽃보다도 먼저 피는 개나리는색상이 너무 화려해서 우리눈에 제일 먼저 눈에 띄죠~ 차타고 가다가 저 멀리 노란 개나리가 보이면꼭 한번씩 쳐다보고 지나쳐가면 한참을 뒤돌아보며멀리 사라지는 개나리가 안보이면 아쉬워합니다. 벚꽃이 절정일때 쯤 개나리꽃은 떨어지고푸른 잎이 나면서 노란색을 곧 없어지겠지요하지만 개나리가 지면 또 다른 봄꽃들이 차례를 기다리며필 준비를 하고 있으니 아쉬움도 잠시 새로운 봄꽃들을 기다려..

날씨가 따뜻하니 서울에 벚꽃절정, 벚꽃개화시기가 굉장히 빠르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따뜻한지 벚꽃이 벌써 절정입니다.3월 31일에 벚꽃이 아직 봉우리였는데나무에도 싹이 겨우나고 있었답니다. 가지에는 꽃이 안피었지만 나무에 이렇게예쁘게 꽃이 피어났답니다. 다른나무기둥에도 보이는 싹들~ 기둥에만 군데군데 겨우 보였던 꽃들이었는데 기온이 너무 높다 보니 4월 3일 벌써 서울에 꽃이 다 피어버렸네요 몇일전만 해도 서울에 벚꽃이 봉우리만 보였을 때진해에 벚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렸었는데정말 순식간에 벚꽃이 절정에 다다른 것 같아요~ 작년보다도 개화시기가 더 빠른 듯 싶습니다. 나무기둥마다 가지마다 가득달려있는 벚꽃들~~ 벚꽃이 다 피어서 비만오면 다 떨어질 것 같네요 오랜만에 찾은 신대방 뚝길여기 신대방에도 곧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4월 3일만해도 신대방은 벚꽃이 절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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