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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132

나는 가수다는 삶을 노래하는 감동드라마인가? 막장 드라마인가?

삶을 노래하는 가수들 왜 우리는 나는 가수다에 이렇게 열광을 하는 걸까? 아니..."왜 나는 나는 가수다에 이렇게 매료가 되는가?" 가 맞는 말이 아닐까? 모든 사람이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한다라는 느낌은 아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에는 언제나 비슷한 답이 있다. 좋으니까....괜찮으니까....나역시 대중적인 의미로서도 이런 답변에 끌리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나는 가수다를 보고 그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그래라는 느낌은 아닌것 같다. 그냥...내가 그냥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이라고 할까? 가수 한명 한명이 주어진 5분동안 자신의 최고 에너지를 끌어올리며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를때 마치 그들의 삶에 같이 동요된것 같다고 할까? 서바이벌이라는 프로젝트아래..

예능선수들 강호동 유세윤조차 쓰러지게 한 너무나 유쾌한 이선균!!!

이선균의 재치입담에 쓰러지다. 어제 황금어장에 나온 이선균 때문에 또 쓰러졌습니다. (너무 웃겨서...) 요즘 예능 너무 재미있군요..^^ 자 어쨌든..다시 돌아가서...요즘 황금어장을 사실 잘 안봤어요.. 황금어장의 자랑인 촌철살인 질문들이 요즘들어 사라졌기 때문이죠~~ 처음에 황금어장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질문을 할까? 출연자들 괜찮을까? 할 정도로 굉장히 센 질문들을 강호동씨가 서슴없이 하기도 해 살짝 출연자들에게 동정표를 던지기도 했었지요...그러면서도 그런질문들에 재치있게 대답하는 출연자들에게 급호감이 생기기도 했었네요... 요즘들어 한동안 그런 재미는 없어지고 출연자들의 변명의 시간이 된것같아 황금어장을 볼때도 있고 거의 안보기도 하고 어쩔때는 라디오스타를 더 보기도 했었습니다.. 이선균이 출연..

온가족이 함께 밥먹는 시간에 보게된 나가수!!! 임재범,이소라,박정현에 감동받다

카리스마 대박 임재범에 순간 정지된 우리 가족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거실에 상을 차려놓고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고기도 굽고 상추에 싸서 하하 호호 거리며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대화를 했습니다. MBC 나가수 방송을 틀어놓고 말이죠~ 밥을 먹으며 나가수 방송을 흘깃거리며 요즘 나가수 너무 재미있다 얘기도 하고 요즘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들 노래 대박이다 이러면서 즐겁게 저녁식사를 했죠 평소 저희엄마는 가수들에 대해 잘 모르셨는데 나가수에서 이소라가 나와 MC 보는 것을 보시더니 요즘 이소라가 왜이렇게 인기가 있냐고 하시며 물어보십니다. 이소라가 나가수에서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인기가 있는 모양이라고 말씀을 드렸죠 그리고 워낙 나가수의 노래들을 좋아하는 터라 부모님에게 나가수노래 다 좋으니 들어보자고 ..

1박 2일 리얼한 상황극 창조하는 브레인 은지원은 천재?

은지원때문에 너무 재미있었던 상황극 오늘 1박 2일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1박 2일 제작팀은 다른 팀원보다 먼저 부른 강호동에게는 바보당의 리더를 맡기고 은지원에게는 무섭당의 리더를 맡기게 됩니다. 팀원을 빨리 모아 이기면 바로 퇴근을 시켜준다는 그런 게임방식이었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강호동은 익숙한 듯 스피드하게 움직이며 팀원이던 이수근과 김종민을 데리러 가기 위해 이수근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기로 합니다. 은지원역시 엄태웅에게 먼저 전화를 하고 이승기와 빨리 연락을 취하라고 조치를 취합니다.... 여기에서 은지원은 순간발휘를 합니다.. 바로 이수근에게 전화를 걸어 강호동을 믿지 말라고 그런것이죠... 그러면서 간절함의 연기를 보여주는데 이수근은 깜빡 속아넘어가죠~~ 은지원이야 1박2일에..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공원이나 도로에 만발한 꽃들의 생김새를 기억하십니까?

도로와 공원의 아름다운 인테리어 꽃~~~팬지꽃 지금 5월은 수많은 꽃들로 우리 눈을 즐겁게 합니다.. 그중에 도로에 공원에 어김없이 장식이 되어 우리를 즐겁게 하는 꽃중에...팬지를 기억하시는지요? 앙증맞은 팬지꽃이 도로 인테이러 장식에 그만이죠~ 아름다운 색깔과 여러 모양의 팬지꽃이 우리눈을 즐겁게 합니다만 얼마나 그 꽃을 기억들 하고 계시는지요? 그 예쁜 자태를 뽐내는 팬지와 또 다른 공원의 꽃들 감상들 하세요~~~ 바이올렛 색깔이 어우러진 팬지꽃은 어떤가요? 기억이 나나요? 이 팬지꽃은 노란나비들 같습니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것 같은 이 팬지꽃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실 평소 그냥 지나쳐갈때도 많았는데...사진으로 담아놓으니 더 예쁜 것 같습니다.. 레드색깔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이 팬지도 정말 예..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이라.... /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사람이라면 누구나 외로움을 느낀다.. 또 제일 무서운 것이 외로움이다.. 아마 우리가 이렇게 치열하게 사는 것도 그 외로움을 겪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그 외로움을 겪지 않으려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많은 사람을 사귀고 또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하려고 더 많은 돈을 벌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잠깐의 외로움은 필요하기도 하다.. 그 외로움을 느껴야만 그 외로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것이다.. 결코 외롭다고 해서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외로움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 외로움의 시간을 가치있게 보낸다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수 있다.. 너무 외로울때 극복하는 방법 1. 너무 외로워서 슬퍼진다면 혼자 있을 수 있는곳에서 실컷 울어본..

일상다반사 2011.05.03

동물농장 500회 특집 [쇼 동물의 그림자 - 쇼동물 뒤에 감춰진 진실]

동물농장 500회 특집 동물농장이 거의 10년간 500회를 맞이했다고 하는군요.. 동물농장 애청자로서 동물농장을 보며 웃고 울던거 생각하면 지금까지도 동물농장이 건재하단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워낙 동물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동물농장 프로를 보면서 잘 모르던 동물들의 습성과 종류. 새로운 사실등을 알아 배운것이 많았습니다... 지난번 동물농장에서 화려한 모피뒤에 숨겨진 진실을 보았을때도 원래 모피생산할때 동물들의 수난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그 프로를 보면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었네요... 그때도 모피의 털이 손상될까봐 두려워 죽여서 가죽을 벗기는게 아니라 몽둥이로 때려서 죽기전 가죽을 벗긴다는 사실에 경악을 하고 가죽을 벗길때 기절했던 동물이 깨어나서 고..

남자의 자격 귀농일기-김국진과 덕구 M/V- [존박-내가 다 줄께요]

덕구의 국진앓이 어제 남자의자격에 덕구가 출연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덕구의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가웠네요. 지난 남자의 자격 307회에서 처음 만난 덕구는 낮선사람을 피하기만 하는 강아지였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본적이 없는 김국진씨와 학대받은 덕구의 만남은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친절한 국진씨에게 첫날부터 빠지는 덕구였습니다... 강아지들도 친절한 사람을 알아본다고 하죠.... 그래서 그런가봅니다...첫날부터 덕구는 국진앓이가 시작된거죠... 국진씨가 그러더군요...사랑을 너무 주어서 그런지 밤에 잠을 안자고 자기품으로 들어온다구요.. 오른쪽으로 돌아누워도 왼쪽으로 돌아누워도 계속 품으로 파고든다구요... 김국진씨는 자구 파고드는 덕구덕에 잠을 몇일을 설쳤다고 하는군요... 심지어 아침에 일..

나 가거든-조수미 노래/가사 명성황후OST/북경식물원

북경식물원 베이징에 여행갔을때 북경 식물원에 갔었습니다.. 베이징에 가면 만리장성이나 이화원은 꼭 가더라도 식물원은 안가시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저는 식물원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너무도 깨끗하고 자기자기한게 정말 이쁘더라구요... 안가신분들은 눈으로 보시고 앞으로 가실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조수미씨 노래와 같이 올려봅니다...아름다운 조수미씨 목소리와 함께 있으니..왠지 사진이 더 빛이 나는 것 같네요^^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 나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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