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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132

초간단 시레기 된장국 만들기

된장국에 뭘 넣느냐에 따라 무슨무슨 된장국이 되는데요~~ 대부분 비슷한 방식으로 끓이면 될 것 같습니다.집에 시레기가 있다면 아주 간단하게 된장국을 끓여먹을 수 있는데요~ 준비물: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간마늘, 대파, 양파, 청양고추, 버섯, 시레기육수 : 멸치 (다시마, 파뿌리, 양파등)미리 시레기를 데쳐서 꽉짜서 냉동해놓은 시레기를 준비합니다. 물론 어머니가 준비해준 시레기가 있다면 아주 쉽겠지요~ 시레기가 없다면 시금치를 미리 씻어놓은 거라든지 아욱이라던지 준비해도 됩니다. 집에 흔히 있는 양파와 청양고추를 잘 씻어서 썰어둡니다. 대파도 씻어서 어슷썰기로 썰어둡니다. 버섯이 있다면 씻어서 썰어두고 말린버섯이 있으면 물에담가서 말랑말랑해지면 깨끗이 씻어둡니다. 미리 멸치와 맹물을 끓여 육수를 만..

녹은냉동과일로 초간단 딸기블루베리잼만들기

시중에 냉동과일을 쉽게 살 수 있습니다. 여름에 과일주스를 만들어먹을려고 샀던 냉동과일들이 있었는데 겨울에 잘 먹지않아 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생과일로 잼을 만들어도 좋지만 냉동과일로도 잼을 만들수도 있는데요~ 특히나 보관잘못하여 녹은 냉동과일로 잼을 만들어 먹을 수가 있습니다. 잼은 계속 저어주어야 하는 시간이 좀 걸릴뿐 만들기는 아주 간단합니다. 냄비에 냉동딸기를 넣어줍니다. 가을쯤에 녹았던 냉동블루베리를 아까워서 다시 얼려놨던 것을 이용해보겠습니다. 물론 멀쩡하게 얼린블루베리나 생과일블루베리를 이용해도 되겠지요. 냉동딸기와 냉동블루베리를 함께 섞어줍니다. 설탕을 준비합니다. 냉동과일이 녹은 후에 해도 되지만 시간이 없으니 그냥 가스불을 켜주고 뒤적이며 녹여줍니다. 뚜껑을 닫고 잠시 놔둬도 되겠지만 ..

삶은 혼자 버티는 인생

삶은 혼자 버티는 인생이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세상에 홀로 던져진 느낌을 많이 받을 때 혼자 버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예전에는 친구들과 허심탄회하게 얘기도 했던 거 같은데 감정도 풍부해져 눈물도 흘렸던 거 같은데 갈수록 눈물이 메말라 가는 고독을 느낀다. 이제는 오로지 눈물은 감성으로 흘리지 않고 육체의 고통으로 흘러넘치는 일 뿐인 것 같다. 가족도 친구도 저멀리 날아가 버리는 신기루 같이 손가락 사이로 흩어져 버린다. 어린시절 순수했던 진실한 사랑은 변질되어 분노만 남아간다. 생각해 주는 마음보다 당연함을 기대하고 섭섭함의 시선을 내려꽂는다. 나를 찌르는 이 무자비한 화살들은 이겨내고 버텨내야 한다.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고달픈 인생의 삶을 여우로움으로 바꿔가야 한다. 기..

계란치즈대파피자 창작요리

집에 마땅한 반찬도 없고 먹을 것도 없을 때집에 있는 재료들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보아요~ 아쉽게도 과정샷은 없고 글로 요리를 설명해볼께요~1. 대파의 푸른부분을 잘게 썰어 계란물에 섞어줍니다. 대파의 하얀부분은 어슷썰기로 잘게 미리 썰어둡니다.2. 소금간을 해주고 잘 섞인 계란물을 후라이판에 기름을 두루고 계란물을 부침개처럼 넓게 부어줍니다.3. 불을 약하게 하고 계란이 살짝 익었을 무렵 피자만들때 넣는 체다치즈를 뿌려줍니다.4. 계란물도 어느정도 익고 뿌린 치즈도 조금 녹을때쯤 케찹을 뿌리고 썰어놓은 하얀부분의 대파을 고명으로 뿌려줍니다.다익으니 계란치즈대파피자가 탄생했습니다. 계란부침개와 치즈의 쫄깃한 맛이 만나고 대파의 향이 느끼함을 잡아주어 새로운 요리가 탄생했네요~~

좋은친구관계가 오래 지속되는 비결

내 주변의 어떤 사람은 늘 새로운 사람을 금방 잘도 사귄다. 낯을 많이 가리는 내 입장에서는 이렇게 새로운 사람을 금방 사귀는 사람의 능력이 대단해 보이기도 한다. 새로운 모임에 들어가거나 새로운지방에 이사 갔을때 따뜻하게 접근해주고 친절하게 해주는 사람은 사실 참으로 고마운 사람이다. 이렇게 새로운 곳에서 새로 사귄 느낌 좋고 친절했던 친구들은 대부분 오래도록 좋은 친구관계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그 중에 유독 새로운 사람을 잘 사귀는 사람중에 친구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를 발견하게 된다. 나역시 처음에 너무도 좋게 다가왔던 친구와 이런 저런일들로 점점 멀어지다보니 좋았던 친구관계가 끝나버리는게 아쉽기도 하고 그동안 그 친구에게 소비했던 시간들이 아깝기도 하고 이런감정 저런감..

좋은친구사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어느 날 오랜만에 친했던 친구가 불러냈다. 한동안 만나지 못했으니 밥이라도 한끼 산다며... 내 딴에는 그 친구와는 각별하다 생각했었는데 다른곳으로 이사가면서 가끔 그리워 연락을 해도 그 친구는 그렇게 각별한 친구라고는 생각을 안했는지 내가 문자를 보내면 너무 늦게 답장을 한다거나 해서 나역시 그 친구에게 연락을 덜하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이 친구가 식사한번 사겠다며 얼굴보자는 것이다. 친했던친구 내가 어려웠을 때 도움을 주었던 친구기에 불러준게 고마워 흔쾌히 나간다 했다. 불러나갔는데 제3자친구가 같이 나온다며 그 3자친구와 같이 식사하고 싶은데 그 3자친구가 뻘쭘해할까봐 3자친구와도 친한 내가 같이 나오면 덜 어색해할 것 같다며 같이 부른것이라 한다. 내가 더 생각난것은 아니었나보다. 잠시..

김국진과 덕구는 어떻게 만났을까요?

예전에 포스팅했던 블러그내용들을 보다보니 김국진과 덕구이야기가 있네요 학대받았던 덕구가 남자의 자격에서 김국진씨와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되는 내용이었는데 신기하게도 강아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음을 알게해주었던 프로그램이었죠~ 그때 김국진씨와 덕구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도 김국진씨 나오는 프로그램에 가끔 덕구가 출연을 하기도 하니 예전에 만들었던 동영상을 다시 보곤 합니다. 그 때 다음 TV팟에도 공개가 되었었는데 많은 댓글이 달렸었죠 댓글에도 많은 감동받았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요즘 다음팟이 없어졌는데 동영상 조회수와 댓글을 확인하기가 어렵군요~~ 그래서 김국진과 덕구의 이야기가 담긴 내용을 유튜브에 올리고자 다시 포스팅합니다. 남자의 자격 김국..

서해안바닷가풍경 동영상

얼마전 서해안을 갔다왔습니다.추운겨울 음이온이 나오는 바닷가에서잔잔히 파도치는 바닷물을 보고있으니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휴가철에 바닷가옆에 텐트를 쳐놓고낮에 신나게 놀다가밤이 되어 자려고 하면철썩 철썩 파도치는 소리가잔잔히 들려오면 잠이 잘오던 때가 기억납니다. 마음이 힘들때 쉼을 얻으려 '바다로 떠나자'는 말을 소원처럼 하기도 하지요 실제로 그 다음날 계획에 상관없이갑자기 충동이 생겨밤새 바다보러 먼길을달려가기도 합니다. 바다가 주는 여유로움~ 바다가 주는 안식을 잠시동영상을 보며 느껴보세요~ 이번주말 왠지 바닷가에한번 다녀오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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