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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132

초간단 간장계란볶음밥 만들기

입맛없을 때 또 무엇을 먹을까 고민될 때 간장계란밥 어떠신가요? 계란과 대파만 있으면 한끼 식사 간단하게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초간단 간장계란볶음밥 시작해볼까요? 계란과 대파는 미리 손질해서 잘게 썰어두고요~~ 집에 버터 또는 식물성 마아가린이 있다면 고소한 맛을 내기위해 식용유 대신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없다면 그냥 식용류로 하셔도 되구요~ 후라이팬에 마아가린을 좀 덜어서 녹입니다. 계란을 많이 먹고 싶다면 3개정도 깨서 넣습니다.. 노른자는 터트리고 소금을 뿌려줍니다. 계란을 살짝 익히고 밥 한공기를 넣습니다. 밥과 계란을 좀 볶다가 대파 썰어놓은 것을 같이 넣어줍니다. 잘 볶아진 볶음밥에 간장 한스푼을 넣어줍니다. 간을 맞추면서 싱거우면 맛소금으로 살짝 간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더 맛있게 먹을..

부천 명동 양푼이 찌개마을 양푼 생고기 김치찌개 맛있어요~

평소 김치찌개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게 먹은 김치찌개집을 발견하여 소개합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오늘은 양푼 생고기 김치찌개 소자로 13,000 시켰는데요~~ 우선 반찬 김, 오뎅무침, 무우볶음 3가지가 셋팅이 되었는데요~ 일단 반찬이 맛있으면 그 집은 맛집인 경우가 많죠~~ 김도 맛있고 오뎅볶음도 정말 맛있더군요~~ 드디어 찌게가 나오고 큰 양푼에 맛깔스럽게 담긴 두부와 김치~~ 이제 먹을 준비 완료~~ 속에 생고기가 정말 많더군요~~ 고기도 큼직해서 가위로 잘라먹어야 하구요~~ 김치도 포기김치로 큰거 하나 있어서 가위로 잘라 먹어야 합니다. 보글보글~~ 꺄~~~~정말 맛있는 대박 맛있는 김치찌개 맛집입니다. 먹으면서도 어찌나 국물맛이 시원한지 너무너무 맛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김치찌개는 또 맛보..

식사초대할 때 준비하면 도움되는 식사메뉴들 준비해봤어요~

집에서 요리할 때 무엇을 준비할 지 고민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지인들 식사 초대할 때 열심히 만들었던 음식들 사진들 보시고 식사메뉴고민될 때 참조하시도록 몇가지 추려서 올려봅니다. 오뎅탕을 만들었던 저녁식사~~ 고급스러운 오뎅탕을 만들고자 종류별로 오뎅을 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뎅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붉은피망을 곁들이면 훌륭한 메뉴가 됩니다. 우동 닭갈비 요리~ 닭갈비를 양념잘해서 넓은 팬에 잘 볶아주고 우동을 좋아하면 같이 곁들이면 좋습니다. 우동대신에 당면을 넣어도 되구요~ 직접 준비안하고 피자와 떡볶기 족발을 사다가 준비해서 지인들과 즐거운 교제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없을 때는 몇가지 음식사기도 하고 간단하게 스파게티와 샐러드만 준비해서 초대해도 되겠지요~ 집밥 백선생을 보고 열심히 따라..

부천 명동찌개마을 대박 맛있는 양푼동태탕 소개합니다~

부천시청근처 명동찌개마을 맛집을 갔다왔습니다. 양푼동태탕을 먹었는데 대박 맛있어요~~ 특히 오늘처럼 추운날 얼큰한 동태탕 아주 그만입니다. 여러군데에서 동태탕 먹어봤었는데 여기 명동찌개마을만한데가 별로 없었어요~ 정말 맛있는 동태탕 먹고싶으면 명동찌개마을 추천합니다. 주소는 경기 석천로 169번길 30 새롬프라자 이구요~ 부천현대백화점이네요~ 일단 메뉴가 다양한데 양푼돼지김치찌게도 먹고싶었지만 오늘은 양푼동태탕~~ 오늘 두 사람이 가서 중자로 16천원짜리 시켰네요~~ 점심시간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는 양푼찌게를 먹는사람은 라면사리 무한제공이라네요~~ 헐~~ 너무좋다~~ 주문할 때 젊은 주인아저씨가 아주 친절하시더군요~ 반찬도 맛있었어요~~ 단무지 무침이나 샐러드 두부는 맛있어서 더 달라고 했습니다. ..

부천 옛날 전통육개장집 한우궁에서 육개장먹고 왔어요~

오늘 비오는 날 얼큰한 육개장이 먹고싶어서 부천에서 육개장을 검색해서 다녀왔어요~ 비와 눈이 섞여 오니 날씨가 춥고하니 뜨끈하고 매콤한 육개장 국물이 땡기더군요~~ 맛집검색으로 후기가 좋아 저도 한번 다녀왔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니 자그마하니 육개장 전문집같더군요~~ 식당안쪽 사진은 민망해서 못찍어서 패쓰~~ 자리를 잡고 겨우 찍은 사진들입니다....ㅎㅎ 깍두기와 콩나물 무침, 오뎅무침.... 만두를 시켰더니 간장소스도 나오네요~~ 반찬 나오자마자 밥을 바로 갖다주더군요~ 전통육개장이 정말 저렴하더군요~~ 한 그릇에 4,900원~~ 진짜 저렴하네요~~ 그래서 2개를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육개장이 바로 나오는데...으잉?.....비쥬얼은 그닥~~~ 하지만 국물 맛을 보니 국물맛은 비오는날 추운..

영덕가는길 봄철 4월이면 피어나는 분홍색 복사꽃

이제 곧 봄이 옵니다~~ 따뜻한 봄날이 오면 누구나 떠나고 싶은 꽃놀이여행~ 그중에 영덕에 여행을 가다보면 4월경에 너무나 예쁜 분홍색 복사꽃이 만개를 합니다. 복사꽃은 절정일 때가 너무 잠깐이기 때문에 절정이라는 소리를 듣고도 그날 비가 오거나 하면 그다음날 다 떨어져버려 보기가 쉽지 않은 꽃이기도 합니다. 4월초가 되면 영덕대게도 먹고 복사꽃 보러 가는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미리 복사꽃 피는시기에 맞추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여행가는길에 분홍색복사꽃농장이 보이면 잠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겠지요~~ 물론 복사꽃이나 나무에 절대로 해를 입히거나 농장주에게 손해가 가게해서는 안되도록 조심하면서요~ 복사꽃은 마치 동양화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예쁜 복사꽃 보면서 잠시 지나왔던 과거의 향수..

3~4월에는 경상북도 영덕군에 영덕대게 먹으러 가요~

3~4월이면 제철인 영덕대게 ~~~경상북도 영덕군 하면 대게가 아주 유명합니다. 영덕 대게수산시장에서 대게를 직접 골라서 식당에 가서 대게를 직접 쪄먹는 매력에 빠진다면 해마다 갈 수 밖에 없답니다. 영덕대게 수산시장에 가면 각종 해산물과 그 중에 대게를 사가라는 상인들의 유혹이 대단하죠~ 다 좋아 보이는데 이중에 어떤 대게를 골라야 할지 정말 막막하지만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대게수산시장입니다. 대게수산시장에서 상인들앞에 큰 붉은 홍게와 커다란 대게들이 가득차있습니다. 이왕이면 구석구석다니면서 흥정을 해서 더 좋은걸로 더 많은 걸로 대게를 사야겠지요~~ 여기 물좋은 살아있는 싱싱한 놈들로 정했습니다. 상인과 흥정을 하고 이 대게들을 들고 곧 소개해주는 식당으로 따라들어갑니다. 식당에 들어가 얼마간 기다..

동반자와 함께하는 저녁산책은 즐거운일

어둠이 어슴프레 깔린 저녁무렵 저녁산책이나 해볼까하며 배우자와함께 길을 나선다. 짧은 등산코스가 집가까이에 있으니 아침이건 낮이건 시간날때 가보곤한다. 오늘따라 저녁에 시간이 나서 어슴프레 어둠이 깔린 저녁의 산을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다. 가로등하나 없는 어두운 산행길 동반자가 없다면 가보지 못할곳. . . 짧은오르막에 숨은 차지만 상쾌한 공기가 온몸을 감싼다. 출발할때는 아직 밝은빛이 보였는데 낮이 짧으니 금방 어둠이 내린다. 컴컴한 오솔길을 걸어가니 배우자와 두런두런 얘기도 하게된다. 맘속얘기도 할수있으니 이 어두운길은 밝은빛속에 걷는느낌이다. 어두운 산길 서로 끌어주며 밀어주며 동반자 서로에게 의지하며 완만한길이 나올때까지 계속 걷는다. 힘든세상 내가 의지할곳은 당신이요~ 내 희망도 당신이라~ 앞으..

급성구획증후군이란 무엇인가?

급성구획증후군 정의 :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혈류(혈액 등의 체액)가 일정수준 이하로 감소될 때 발생한다. (특정 구획내에 압력이 과도하여 혈액순환에 장애가 올 때 근육 및 신경 조직의 괴사(세포가 죽는것)가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구획내 압력이 올라가면 이차적으로 정맥압도 올라가며 이로 인해서 구획내 압력이 보다 더 증가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되며 적어도 4-8시간 내에 근육과 신경괴사가 일어나므로 매우 응급을 요하는 경우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상해 후에 발생하며 팔, 다리의 긴뼈의 골절이 있을 때 함께 올수 있다. 하지만 장거리 달리기 선수나 군대신병들처럼 활동정도가 갑자기 크게 바뀌게 되는 경우에도 올 수 있다. 팔, 다리의 근육 조직의 혈액순환이 나쁜 말초혈관질환자에게도 올 수 있다. ..

암환자에게 위로의 말과 하지말아야 될말은?

우리주위에는 암환자들이 굉장히 많다. 병마와 싸우고 있는 가족들 얘기를 하다보면 아버지가...어머니가....형제누구가....4인가족중 1명정도는 암환자인경우가 너무도 흔해졌다... 예전에는 암이라는것이 유전적인 요인이 많았었다면 지금 암은 유전에 관계없이 후천적으로도 생기고 나이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불구하고 스트레스나 서구적인 식습관 운동부족 공기오염등으로 암이 너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다행인것은 예전에는 암이 진단되면 거의 불치병이었지만 지금은 현대의학발전으로 암은 이겨낼 수 있는 병이 되고 있다. 가족마다 친구마다 아는 지인들중에 암환자는 반드시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암환자에게 위로의 말이나 하지 말아야 될 말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보통 환자들은 가장 힘들 때 진정한 내 편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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