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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사진속에 담긴 이야기16

시흥시 담원 음식점에서는 생화를 도자기에 담구어 꾸미는 인테리어를 하네요~ 경기도 시흥시 물왕수변로 150 담원 음식점이 있습니다. 한식으로 코스요리가 나오는 유명한 곳이죠~~ 상견례할 때 주로 이 음식점을 이용한다고 하네요~ 고급 음식점이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습니다. 음식은 워낙 깔끔하고 맛이 있으니 한번쯤 가 볼만한 곳입니다. 오늘 사진은 음식사진보다도 꽃을 담은 도자기 사진을 기재하고 싶네요~~ 음식점 안쪽에 그득한 도자기들과 또 커다란 여려 형태의 도자기들에 생화로 직접 물위에 올려놓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처음 이 음식점에 들어서면 예쁜 도자기가 가득한 것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 커다란 도자기에 물을 가득담아 이렇게 꽃잎과 나뭇잎을 띄워놓은 인테리어를 볼 수가 있어요~ 얼마나 예쁘고 멋있는지 보는순간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마치 예쁜 천.. 2017. 9. 8.
쌍꺼풀이 짙은 백구사진과 쌍꺼풀 있는 어린강아지들 동영상 지인집에 놀러갔더니 쌍꺼풀이 너무나 예쁜 백구가 있어 사진으로 몇 장 담아보았습니다~ 흔히 시골집에 한 마리씩 있을 법한 흔한 백구지만 얼굴이 예쁘고 애교도 많더군요~ 사람을 잘 따르는 예쁜 백구~~ 사진으로는 너무 흔한 백구이지만 실제로 보면 얼굴이 참 잘 생겼습니다. 개가 이렇게 쌍꺼풀이 짙다니요~~ 넘 예쁘네요~~ 옆에 너무나 이쁜 아기강아지들이 있어 너무 귀여워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4마리가 정말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겼는데 이 강아지들도 쌍꺼풀이 아주 짙더군요~~ 너무 예쁜 강아지들입니다.. 4마리의 아기강아지들 동영상 2017. 8. 31.
사진 열심히 찍어도 잠만 자고 있는 아기 똥강아지들 추어탕집에 갔더니 아기강아지들이 잠자고 있어 너무 귀여워 열심히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계속 사진을 찍는데도 계속 잠만 자고 있더군요~~ ㅎ 귀여운 녀석들~~ 날씨도 좋고 햇빛도 따사로우니 꿀잠을 자는 모양입니다. 이녀석들 계속 안자고 일어나니 왠지 몰카찍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셔터소리에 귀찮은 몸 좀 움직여주신 이 누렁이 똥강아지 녀석~ 하지만 다시 벌러덩~~ 아직 애기애기한 이 녀석 황구 너무너무 예쁘네요~~ 아이구~~ 우리 흑구~~ 그냥 내맘대로 이름 붙여 부르고 싶었어요~~^^ 흑구의 전신샷도 찍어주고 추어탕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도 몰래 찍어보았어요~~~ 하지만 여전히 꿈나라여행중인 애기애기한 똥강아지들~~~ 2017. 7. 15.
커피프린스 1호점 산모퉁이 카페 서울 부암동에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 산모퉁이 카페입니다. 워낙 유명한 카페이다보니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산모퉁이 카페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페앞에 너무도 앙증스러운 자동차까지 비쥬얼이 너무 예뻐 막 찍은 사진도 영화가 됩니다. 커피한잔 시키고 카페안에 들어서면 곳곳에 예쁜 인테리어로 가득하니 바로 자리에 앉기 어렵게 되죠..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 연출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소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편안히 쉴 수 있는 쇼파도 있어 잠시 쉬어가도 되구요~ 그네를 타고 있는 인형과 함께 동심에 빠져 한장의 추억을 남길 수도 있지요... 작은 소품 하나하나가 현실에 그려진 작품이 됩니다. 지하에서 1층으로 연결되는 뒷뜰도 구석구석 신경을 .. 2017. 2. 2.
힘들다 느끼는 날은 너무 맛없는 식사를 사먹었을 때도 있다 오늘 아침 이런저런 일을 보느라 점심시간 때를 놓쳤다. 때를 놓치다보니 배속은 꼬르륵 비명을 질러대고 빨리 어디서든 허기를 채웠으면 하는 마음이다. 하지만 오랜만에 외출이므로 이왕이면 아무리 배가 고파도 맛있는게 먹고 싶었다. 음 그런데...명절이란 이유로 여러날 느끼한 걸 먹었더니 오늘따라 왜이렇게 얼큰한 김찌찌게가 먹고 싶던지.. 집에서도 얼마든지 해먹을 수 있으나 왠지 식당에서 먹는 두부를 척척 올린 푹 익은 김찌찌개가 간절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볼일 보고 집에 오는길에 내가 원하는 김찌찌개맛집을 찾지를 못하고 그냥 동네근처로 오고야 말았는데.... 동네라도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김치찌게전골을 비교적 맛있게 먹었던 식당을 기억해내고 그집에 가서 먹기로 하였다... 하지만 메뉴판을 보니 예전에 먹어.. 2017. 1. 30.
일상생활에서 목격한 까치들의 까치집 이사하기 아침에 운동 나갔다가 길을 가는데 길바닥에 한곳만 나뭇가지가 집중적으로 떨어져있더군요~ 다른곳은 청소한 흔적이 있는데 이곳만 왜이렇게 나뭇가지가 많을까 궁금하던차에.... 위에서 까치 소리들이 들리더군요~ 아하 그래서 까치들이 집을 짓느라고 이렇게 나뭇가지들을 흘렸구나..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까치집이 보이고 주변에 까지들이 날아다니는게 보이더군요~ 그런데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이 까지집은 아주 풍성했던 까지집이었던것 같은데?? 까치집이 유난히 작아졌더군요~ 그 주변에 까치들이 여러마리가 날아다니고 있었구요~ 그런데 한두 마리 까치들이 번갈아 나뭇가지들을 입에 물고 어디론가 날아가는데..날아가는 까치를 눈으로 쫒다보니 옆에 옆에 나무에 또 다른 까치집이 있더군요~ 그 나무에 까치 두마리가 번갈아 가며 열.. 2017.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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